앤디 머레이(Andy Murray), 복부 부상으로 퀸즈에서 기권
앤디 머레이(Andy Murray)가 슈투트가르트 결승전에서 복부에 무리가 생겨 퀸즈에서 기권했는데요. 올해로 35살이 되는 머레이는 월요일 오후 런던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부상의 정도가 밝혀진 후에 챔피언십을 건너 뛰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6월 27일에 시작하는 윔블던에서 뛰기에 부상이 회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영국의 전 세계 1위인 그가 다음 주 런던의 허링엄 클럽에서 전시회를 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검사를 받은 후 복부 부상으로 인해 올해 Queen's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토너먼트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고, 특히 이미 잔디에서 좋은 경기를 펼친 후에 경쟁하지 않는 것이 실망스럽습니다.” 전에 겪었던 부상이 아니며 3회 그랜드 슬램 챔피언에게 또다른 고비이..
하계 스포츠/테니스
2022. 6. 14. 10:13